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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 대가 되면서 중고등학생 때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몇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게 다르다고 느껴지는 건 부모님이 예전만큼 건강하시지 않다는 것이다. 허리, 무릎이 틈만 나면 쑤시는 건 물론이고, 특히 요즘 들어 조금만 움직여도 더워하시고 불규칙하게 바뀐 생리 주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면서 더 이상 늙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런 엄마가 요즘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바로 엄마도 갱년기인가봐. 극복할 수 있겠지?” 라는 말이다.

 

갱년기 극복?

갱년기와 극복이라는 단어는 우리 엄마가 하는 말처럼 종종 자주 함께 쓰이곤 한다. 하지만 갱년기는 무슨 병이나 아픔처럼 극복해야하는 대상이 아니다. 갱년기는 여성, 남성 할 것 없이 누구나 경험하는 시기, 즉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시기에 동반되는 여러가지 신체적, 심리적 변화로 인해 갱년기를 많이 힘들어 하기도 하며, 따라서 갱년기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갱년기도 준비방법을 잘 알고, 이 시기에 생활습관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증상이 크게 완화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갱년기 앞에 너무 겁먹지 말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자.

 

여성 갱년기, 정확히 뭘 의미하는 걸까?

다른 말로 완경기라고도 한다. 난소의 기능으로 보아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하며, 통계적으로는 40~55세의 연령에 주로 나타난다. 나타나는 주 증상은 안면 홍조, 두통, 불면, 불규칙한 생리주기, 질건조증 등이 있다.


만약 내가 갱년기인지, 혹은 우리 엄마가 갱년기인지, 지인이 갱년기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쿠퍼만 인덱스를 통해 갱년기를 자가진단 해보자.

 

갱년기 자가진단 해보기





만약 점수가 15점 이상이라면 갱년기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야 하며, 15점 미만이라고 해도 다가올 갱년기를 슬기롭게 준비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갱년기 관리,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갱년기 관리에 좋은 생활습관

1. 생활 리듬을 잃지 말자


가급적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지만, 나에게 맞는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 생활 리듬이 깨지지 않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과로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 또한 평소 내가 내 몸에 관심을 가지고 갱년기 증상이 있는지 내 몸의 변화를 잘 관찰하는 게 좋다. 무엇보다 금주와 금연,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생활 습관을 점검 및 교정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2. 균형 있게 영양분 섭취하기


제일 중요한 건 편식하지 않는 것이다. 내 입맛에 맞는 음식만 섭취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우유, 멸치, 시금치, , 다시마, 미역 등을 섭취하는 게 좋다. 또한 가공하지 않은 자연식품, 즉 야채와 과일을 적당히 섭취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3.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운동은 골다공증의 예방과 갱년기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야외에서 햇볕을 쪼이며 산책을 하거나 맨손체조처럼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수영이나 에어로빅,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들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한다면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감정 기복이 심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4. 마음 돌보기

갱년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완경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며, 갱년기는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누구나 경험하는 인생의 과정이다. 따라서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자신의 감정과 우울감에 대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 솔직하게 대화하는 것도 하나의 마음 해소 창구가 될 수 있다.

 

5. 전문 의료진 상담 받기


무작정 참는 게 답이 아니다. 만약 위와 같은 방법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너무 심각하다면, 이런 증상이 더 나빠지기 전에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받아 약물적인 치료와 심리적인 치료를 받는 걸 추천한다.

 

누구나 오는 갱년기, 슬기롭고 건강하게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로 잘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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